기륭전자(대표 배영훈)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폐막한 ‘2009 국제 디지털TV·셋톱박스 기술전시회’에 참가, 올해 중국 시장에 내놓을 첨단 디지털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 72㎡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셋톱박스와 디지털라디오, DMB,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기륭전자는 자회사인 DSIT와 함께 HD라디오, 위성라디오를 비롯한 주력 제품과 새롭게 출시할 셋톱박스, 디지털 사이니지, DVD 등의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배영훈 사장은 “중국 정부의 미디어 정책 관련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제품 설명회도 가졌다”며 “상담회에서는 셋톱박스를 비롯해 자사 신제품에 관심 있는 현지 기업들과 미팅을 갖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중국 정부의 전자산업 육성계획에 따른 디지털 기술 전문 전시회로 국가광전총국을 비롯한 정부기관 등 250여개의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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