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환경부 차관은 20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생태공원(십리대숲)과 태화강 전망대 등을 방문한 후 현대중공업으로 이동해 이 회사 민계식 부회장과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등과 환경문제를 놓고 환담했다. 이 차관은 21일 오전 박맹우 울산시장과 태화강 수질개선 성공사례 등 환경시책에 관해 의견을 나눈 뒤 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과 환경단체 회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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