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벨기에 아이멕硏과 ‘그린 기술’ 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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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호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무,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필립 벨기에 왕세자, 길버트 데크릭 벨기에 아이멕(IMEC) 연구소 CEO

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13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벨기에 소재 아이멕 (IMEC) 연구소 간에 3년간 에너지 절감 무선통신 기술인 ‘그린 라디오스(Green Radios)’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벨기에 경제개혁부 장관, 기업연합회 회장, 주한 벨기에 대사, 주요 기업체 CEO 등 50여명의 경제사절단 일행과 함께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벨기에 필립 왕세자는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LED TV·터치스크린폰·미니 노트북 등 최신 제품과 기술을 체험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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