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u)―생활지원 시범사업 발대식’을 연다.
고령자 낙상 감지용 전화기, 약 복용 도우미 등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융합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한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 어린이 성장예측 서비스, 착용형 칼로리 측정기, ‘u-환자복’ 등도 선보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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