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해외 이민자들에게 국내에 있는 자산을 담보로 보증신용장을 발급하여 대출을 지원하는 ‘신한 글로벌외화지급보증’ 상품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외화지급보증’은 국내에 자산을 두고 해외에 거주하거나 이민을 간 개인고객들이 현지에서 자금이 필요할 때 국내자산을 담보로 신한은행의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의 보증기간은 1년 이내를 원칙으로 하며, 담보는 신한은행 예금과 아파트 등 주택으로, 보증한도는 예금의 경우 납입금액의 80%, 주택은 대출 가능금액 한도내에서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최근 자산가치가 떨어져서 국내자산을 처분하지 않고 이주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자산가치는 그대로 지켜주면서 유동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기존에 흔히 스탠바이 엘씨로 불리는 보증신용장은 기업고객들만의 전유물이었으나 개인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8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9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