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는 후지쯔가 이달 출시할 노트북 컴퓨터 ‘M2010’에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을 탑재하기로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씽크프리 모바일-넷북 에디션’은 쉬운 사용자 환경(UI)과 간소환 설치용량(40MB) 등 무선 통신환경에 최적화한 소프트웨어라는 게 한글과컴퓨터 측 설명.
김수진 대표는 “(지난해 10월 이후) 후지쯔와 추가 계약한 것은 국제 수요에 맞춘 ‘모바일 오피스’ 전략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