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융·복합인력양성센터에는 기업·대학·연구소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센터들은 기업과 시장의 수요를 철저히 반영한 실무형 인력을 집중 양성한다. 이곳에 들어온 학생은 단편적인 IT학제의 한계에서 벗어나 조선·자동차·의료산업의 지식과 기술을 전문가 수준으로 갈고 닦을 수 있다. IT 융·복합 산업을 지탱할 든든한 버팀목으로 벌써부터 기대됐다. NIT연합대학·아주대·목포대·울산대·동명대 등 전국 5개 대학에 설치된 IT융복합인력양성센터의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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