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선도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개인사용자 시장에 이어 기업형 고객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나섰다.
팅크웨어는 11일 전북화물협회와 ‘아이나비 K3’ 7000여대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나비 K3’는 지난 3월 출시한 30만원대 실속형 7인치 3D 내비게이션이다. 이 제품은 3D맵이 탑재돼 그래픽이지만 실사에 버금가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 동영상 재생, DMB, 게임, 노래방 기능 등을 갖췄다.
팅크웨어는 협회 회원들이 전국 지도를 3D로 정밀하게 표현하는 아이나비를 가장 선호했다고 공급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급은 팅크웨어가 처음으로 기업형 고객에 대한 대량 공급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팅크웨어 측은 “기업형 고객은 한 번에 대단위 물량을 구매하는 장점이 있다”며 “팅크웨어 역시 대단위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 개인고객에 이어 기업형 고객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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