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에서 약 15㎞ 떨어진 ‘워런’시 크라이슬러 트럭 조립 공장의 가동이 멈췄다. 생존위기에 몰려 회생 방안을 모색해 온 크라이슬러는 지난달 30일 파산보호 신청을 했으며 파산보호 절차를 밟는 동안 미국내 22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디트로이트(미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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