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10일 기본료에 음성통화 요금을 합쳐 5만원을 넘을 경우 7만5000원까지 요금구간은 전액 무료로 제공해 월 2만5000원까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세이브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과 KTF의 비슷한 요금제에 비해 최고 33% 저렴하다. 회사 측은 다른 이통사에서 표준형 요금제를 쓰면서 요금할인을 받지 못했던 고객이나 통화패턴이 일정치 않아 낮은 기본료의 요금제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이라 설명했다.
△‘세이브 표준’은 기본료가 1만2000원에 10초당 18원 △‘세이브 일반’은 기본료 1만3000원에 무료통화 10분과 10초당 통화료는 20원(평상), 13원(할인), 10원(심야) △‘세이브 3분’은 기본료 1만4500원에 매 통화시 3분 초과 6분 이하는 무료이고, 10초당 통화료는 3분 이하가 20원, 6분 초과는 15원이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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