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gcn.or.kr)가 ‘오래된 가계부’를 찾는다.
녹색연은 오는 15일까지 10년 이상 묵은 가계부를 모아 오는 28일 전국소비자대회에 전시할 계획이다.
6개월 이상 잇따라 쓴 책자 형태여야 한다. 전시 대상으로 채택한 가계부 가운데 기록이 40년 이상이면 5만원, 30∼40년이면 3만원, 20∼30년이면 2만원, 10∼20년이면 1만원 상당 천연비누 꾸러미를 준다.
녹색연은 전시회가 끝난 뒤 가계부를 돌려준다고 밝혔다. 문의 (02)3273-7117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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