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8일 오전 10시 여수산업단지 내 현장에서 입주기업들의 시설투자 및 유지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3763m 규모의 ‘공용 파이프-랙 2단계 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김성칠 지식경제부 입지총괄과장, 오현섭 여수시장, 박봉규 이사장, 주승용 국회의원,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김광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이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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