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적금 가입고객에게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피겨Queen 연아사랑적금’을 판매했다.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대회는 오는 12월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파이널, 내년 2월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0년 이탈리아 토리노 월드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의 3개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 0.5%포인트가 추가돼 3년제 가입 시 최고 연 3.5%의 이율을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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