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콘텐츠와 외장하드가 만났다.’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EBS 등 교육용 동화 콘텐츠 제작사에 외장하드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텍은 주로 외장하드 제품을 온라인몰·오프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유통해 왔으며 교육 시장에 내놓기는 처음이다.
새로텍 측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콘텐츠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며 “동화 콘텐츠의 경우 플래시로 콘텐츠를 구현하거나 책을 읽어 음성 파일로 제공해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로텍은 최근 대기업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교육 시장에 눈독을 들였다. 여기에는 소비자 층을 확대하고 수익률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도 크게 작용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지키고 있는 새로텍은 시게이트·웨스턴디지털·후지쯔 등을 제치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콘텐츠 업계와 사업을 진행하기에 수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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