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민관 합동으로 25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펀드를 조성키로하고, 펀드운용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초 5000억원 규모의 1차 펀드에 이은 2차 펀드조성이며, 운용사는 다음달초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기술거래소가 500억원의 자금을 시드머니로 출자하며, 이를 토대로 민간자금 20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하여 민관합동으로 총 2500억원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2차 펀드운용사는 섹터펀드 2개 이내를 선정하고, 주요 출자 조건 및 선정 절차는 1차 선정시와 동일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신성장동력 3대 분야(녹색성장, 첨단융합, 지식서비스)에 대한 섹터펀드를 기본으로 개별 전문펀드도 허용된다. 개별 펀드 규모는 1000억원 이상이며, 업체당 평균 투자금액은 약 50∼1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기술거래소(www.kttc.or.kr)는 오는 25일까지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운용사 선정과 펀드 결성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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