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자연사관 수족관을 찾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물체험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과학관은 피부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가라루파(일명 닥터피시)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손가락을 넣고 닥터피시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파충류 애호가들 사이에 애완동물로 인기 높은 그린이구아나를 전시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그린이구아나를 만지고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관은 앞으로 황쏘가리 등의 천연기념물과 우리나라 고유종을 추가로 전시할 예정이며,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클라운피시 등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등장한 어종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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