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대표 카미무라 토시오)는 사무용 풀 컬러 프린터 ‘ComColor 시리즈’를 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ComColor 시리즈’는 분당 최고 150매의 인쇄가 가능하고, 최초 데이터 출력 시간을 기존 20초에서 8초로 줄였다. 스캔 출력도 11.5초 이하로 대폭 줄였다. 또 스캐너 속도는 분당 40매로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빠르다.
리소코리아는 지난 24일 한솔오크밸리에서 전국 대리점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이번에 출시하는 ‘ComColor 시리즈’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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