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CTIA)로부터 블루투스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정식으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블루투스 제조사는 외국에 나가지 않고 쉽게 품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TTA는 지난 2월 이미 조건부로 CTIA를 대신해 미국 내 블루투스 제품의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BCCP’인증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조건으로 부여됐던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부분을 만족시키면서 정식으로 인증기관이 된 것이다.
TTA는 “블루투스 제조업체가 AT&T, 버라이즌 등 미국 사업자에게 납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된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BCCP 인증을 받아야 한다”면서 “국내에서 시험 인증을 받음으로써 고가의 시험수수료, 기간 지연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2
설탕보다 50배 단맛 강한데, 몸에는 좋은 '이것' 뭐길래?
-
3
KAIST 신임 총장 선임 무산...1년 기다림 끝에 '재공모' 엔딩
-
4
셀트리온 “AX로 체질개선 드라이브”…연구·제조·품질 동시 고도화
-
5
찌개 하나에 다같이 숟가락 넣어…한국인 식습관 '이 암' 위험 키운다
-
6
머리맡에 두는 휴대전화, 암 유발 논란…韓·日 7년 연구 결과는?
-
7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8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신규 임원 위촉식
-
9
연구기관장 선임 정권 따라 번복...“독립성 훼손 우려”
-
10
내년 시행 지역의사제, 중학교부터 해당 광역권에서 자라야 지원 가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