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미국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CTIA)로부터 블루투스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정식으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블루투스 제조사는 외국에 나가지 않고 쉽게 품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TTA는 지난 2월 이미 조건부로 CTIA를 대신해 미국 내 블루투스 제품의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BCCP’인증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조건으로 부여됐던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 부분을 만족시키면서 정식으로 인증기관이 된 것이다.
TTA는 “블루투스 제조업체가 AT&T, 버라이즌 등 미국 사업자에게 납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된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BCCP 인증을 받아야 한다”면서 “국내에서 시험 인증을 받음으로써 고가의 시험수수료, 기간 지연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9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