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기관에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R&D(연구개발) 예산 규모가 2012년 2조원으로 늘어난다.
중소기업청은 28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지원(KOSBIR) 실적과 올해 계획을 보고하면서 현재 KOSBIR 시행 기관 R&D 예산의 9% 안팎인 중소기업 지원 비율을 2012년까지 12%까지 높일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8개 정부부처와 6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KOSBIR 시행 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행정기관을 추가해 모두 2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 소관 중소기업 전용 R&D 지원 예상액 1조원을 포함한 2012년 중소기업 R&D 지원 총액은 3조원으로 올해 1.6조원의 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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