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열화상 카메라 전문업체인 플리어 시스템즈와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과 영업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열화상 카메라란 사람 혹은 사물에서 방사되는 열 에너지를 전자파의 일종인 적외선 파장의 형태로 검출해 각각 다른 색상으로 영상화해주는 특수 카메라다. 단순한 온도측정에서 전기·전력설비·원자력·에너지·산불/화재감시·문화재 보존용 온도 감시·식품검사·조류 인플루엔자 검사 등을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플리어 시스템즈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열화상 카메라전문업체로서 195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고성능 적외선 열화상 시스템 분야에만 주력해 왔으며 정부 기관, 산업자동화, 국방, 항공, 보안, 의료, 자동차 등 전 산업분야에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플리어 시스템즈의 신제품인 A시리즈 (A320, A325)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에 특정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최근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에너지, 전력 및 각종 산업안전과 규격의 신뢰성 이슈가 대두되면서 적외선 검출을 통한 열화상 카메라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풍부한 고객DB와 시스템 통합(SI)에 기반한 신속한 고객 지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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