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정보기술업체 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27일 중견·중소기업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인 ‘SAP 비즈니스 오브젝트 에지(Business Objects Edge) BI 3.1’과 ‘SAP 비즈니스 오브젝트 EPM’을 선보였다.
‘SAP 비즈니스 오브젝트 에지 BI 3.1’은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함께 애드 혹(ad hoc) 분석 수행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해준다는 게 SAP 측 전언. 또 ‘SAP 비즈니스 오브젝트 EPM’를 통해 직관적 데이터 내비게이션 툴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IT 환경에 적합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형원준 사장은 “(두 솔루션을 통해) 더욱 작은 조직으로 더욱 복잡하고 전략적인 경영을 과학적으로 민첩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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