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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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적재산권의 날을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헬로 소프트웨어 2009’에서 참석자들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약속하며 서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실 문화부 차관과 금기현 전자신문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 정품 사용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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