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21일 웅진쿠첸 비데 제조부문을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쿠첸은 생활가전사업과 비데 생산이 주된 영업부문이었으나, 지난 2월 부방테크론에 밥솥 사업부문을 223억원에 양도해 현재 비데 제조부문만 남아있는 상태다.
웅진코웨이와 웅진쿠첸 비데 부문의 합병 비율은 1 대 0.24며, 합병으로 웅진코웨이의 신주 발행 수는 약 270만주가 돼 총발생 수 대비 약 3.6%로 미미한 수준이다.
웅진코웨이 측은 “웅진쿠첸 비데 제조부문을 합병함으로써 비데 판매와 생산 라인의 원스텝 시스템을 구축, 수직 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웅진쿠첸으로 유입되던 연간 약 120억원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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