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이 2011년 의무화될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도입에 맞춰 신회계정보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동부CNI(대표 이봉 www.dongbucni.co.kr)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금융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의 신회계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 계열사론 처음으로 IFRS 의무도입에 대비해 재무정보의 빠른 의사결정체계를 정착하고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신회계정보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구축되는 HMC투자증권의 신회계정보시스템은 재무·관리회계를 비롯한 회계시스템의 기능 외에도 국제회계기준(IFRS) 요건을 반영해 업무처리 및 보고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또 계정계를 포함한 관련 시스템과의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투명한 회계관리가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동부CNI는 지난 2월 출시한 신회계시스템 솔루션(모델명 DAS-FA)을 적용키로 했다. 이 솔루션은 국제회계기준과 연결재무제표의 적용이 용이하도록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함으로써 HMC투자증권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이후 예상되는 금융시장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갑훈 동부CNI DS담당 상무는 “이번 신회계정보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HMC투자증권의 대외 신뢰성 과 업무 생산성 제고에 기여하고, 향후 해외법인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정보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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