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18∼21일 열리는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두고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C40 사전 콘퍼런스(C40 Pre-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그린캠퍼스협의회가 공동 개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기후변화시대, 도시와 대학의 상생’을 주제로 열린다.
콘퍼런스에는 김귀곤 C40기획위원회 위원장과 이창현 국민대 교수 등 학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캠퍼스 활동’,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대학과 시민사회의 협력사례’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