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은 자사의 캠코더 브랜드 ‘핸디캠(Handycam)’이 2008년에도 국내 캠코더시장 1위 브랜드로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2008 GfK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GfK 어워드는 GfK코리아가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조사 결과에 기반한 것”이라며 “소니 핸디캠은 2008년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금액 기준으로 68%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 이번 GfK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