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대표 이병구)는 반도체 부품과 반도체·디스플레이의 각종 전자재료의 국산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네패스는 이번 전시회에 LCD·반도체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컬러유리를 비롯해 필수 반도체 부품을 선보인다.
이 회사의 반도체 부품은 COF(Chip on Film), COG(Chip on Glass) 등 LCD TV·모니터에 사용된다. 또 LCD의 자연색 구현을 위한 컬러 페이스트와 반도체 층간 절연막, 공기살균기 등 관람객이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컬러유리는 기존 제품의 색 표현과 생산량 제한을 극복한데다 적외선·자외선 차단과 비반사·반사, 친수·발수 등 다양한 기능도 넣을 수 있어 응용 분야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네패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로 이어지는 산업군에 적용되는 첨단기술을 선보이면서 해외 업체와 부품소재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패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필수적인 현상액(developer)과 컬러현상액(color developer)도 생산하고 있으며, 계열사에서는 LED 패키지와 LED 조명사업도 시작했다. 또 세계 유수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재료 국산화를 위해 지난달 유럽의 화학업체인 솔베이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공동개발을 기반으로 각종 제품과 원료를 국산화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3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4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5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6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7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8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
9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10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