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시즌에 전기전자, 정유화학 업종에 관심을 가져라.”
13일 대신증권은 1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회복 기대를 바탕으로 추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전기전자와 정유화학 업종의 실적이 향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성진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세장 국면에서 5주 이상 상승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약세장 국면에서는 주간 연속 상승세는 6주를 넘지 않았다”면서도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이라고 본다면 5주 연속 상승은 추세 전환을 알리는 긍정적인 신호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1분기 기업 실적 보다는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더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영업이익 전망치가 개선되고 있는 전기전자, 정유화학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1분기 이익 전망치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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