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터치 휴대폰(햅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모바일게임 3종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한꺼번에 출시한 터치휴대폰용 모바일게임은 논리게임으로 두뇌 트레이닝에 적합한 ‘두뇌척척박사 수도쿠(SUDOKU)’, 프리셀·스파이더 카드놀이·지뢰찾기 등 3가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윈 게임즈 3 in 1’ ‘호러맞고’ 등으로 삼성모바일닷컴 애니콜을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터치 휴대폰 유저가 기존 일반휴대폰에 제공되는 게임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픽과 디자인,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터치기능을 적용해 게임을 재구성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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