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에서 자동차와 IT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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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뉴 비틀 카브리올리에에 아이스크림 넷북을 설치한 모습. 2일 개막하는 서울 모터쇼에서 볼 수 있다.

LG전자(대표 남용)가 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과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폭스바겐의 ‘뉴 비트 카브리올레’와 ‘이오스’ ‘티구안’ 등의 내부에 아이그크림 넷북(모델명: X120)을 설치, 각 자동차 모델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것. 넷북에는 무선 인터넷을 연결해 고객이 직접 차에서 웹서핑을 할 수 있도록 해 ‘카오피스’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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