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60개의 중소규모 공공기관이 2012년까지 기관별로 정원의 5∼55%를 줄여 총 2981명을 감축한다.
기획재정부는 60개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 방안을 담은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정원 감축 규모는 60개 기관의 현 정원 2만5768명의 11.6%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제4차 공기업 선진화 발표에서 69개 대형 공기업 대상으로 1만9000명을 줄이기로 한 것을 포함하면 총 129개 공기업에서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2만2000여명을 감원하게 된다. 공기업 정원은 올해 안에 일괄 조정토록 하고, 현원은 자연퇴직 등을 반영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정토록 했다.
이와 함께 60개 공기업 자산 매각으로 1800억원 이상을 절감키로 했다.
재정부는 2010년 이후 민영화가 예정된 공기업은 올해 안에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통합 대상 공기업도 통합관련 법률 시행 즉시 기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준비를 끝내도록 했다. 경영효율화 실적도 매주 관련 부처와 재정부에 보고토록 했다.
한편 정부는 통합기관에 대한 경영효율화 계획 및 통합조직안을 담은 제7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내달 발표할 예정이며, 정원 50인 미만 소규모 기관은 주무부처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경영효율화 계획을 세우도록 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日 참의원 대표단 회동…반도체·AI 협력 논의
-
4
美, 3년 만에 긴축 전환…한은, 11월 추가 인상 무게
-
5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6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7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8
“코인 굳이 원화로 왜 바꿔?”…USDT로 쿠팡·편의점 결제 '이미 일상'
-
9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10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