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개청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퇴직 직원들을 초청하는 ‘홈커밍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특허청 퇴직 직원들의 모임인 ‘특우회’에 가입한 회원은 500여명으로 이번 행사에 초청 대상은 퇴직 후 10년 이상이 지난 회원들로 제4대 홍성좌, 제12대 최홍건 청장을 비록한 50여명의 퇴직자가 참석했다.
선배 ‘특허맨’들은 평생 몸담았던 청사를 찾아 달라진 모습과 자신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근무하던 옛날을 회상하고 후배들과 간담회도 가졌으며
후배들은 평소 갈고 닦은 댄스와 색소폰, 클래식 기타 연주를 보여줘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청을 떠난 선배들에게 오늘의 변화된 특허청을 보여주고 선·후배 간 만남의 기회를 갖는 행사”라며 “선배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홈커밍 데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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