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담비.’
돌아온 손담비가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컴백 곡 ‘토요일밤에’로 ‘미쳤어’에 이은 인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뮤직포털 엠넷(www.mnet.com)은 3월 넷째 주 엠넷차트 다운로드 부문에서 손담비의 ‘토요일밤에’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년 6개월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복귀 2주 만에 전체 1위에 올랐으며 다운로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손담비는 ‘토요일밤에’로 음원 공개 단 5일 만에 전체 7위를 했다.
지난달 26일 엠넷의 ‘엠카운트타운’에서 복귀한 손담비는 순수미와 섹시미를 결합한 파격 변신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음원을 첫 공개한 투애니원(2NE1)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투애니원은 21살의 나이처럼 언제나 도전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동안 준비 끝에 야심차게 선보인 그룹답게 특별한 홍보 없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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