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30일 소기업·기관용 통신망 통합보안솔루션인 ‘트러스가드(TrusGuard) UTM 50/70’을 내놓았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중견·대기업 고객 요구를 충족할 준비 태세를 갖추고, 기업 본사와 지사를 연결하는 가상사설망(VPN) 시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트러스가드 UTM(Unified Threats Management) 50/70’은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VPN 등 개별 응용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한 장비다. 안철수연구소는 자사 시큐리티대응센터 등과 이 제품을 묶어 고객에게 ‘능동적·종합적 보안 체제’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홍선 사장은 “이 제품이 VPN 사용 고객에게 진정한 통합보안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