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28일 아름다운재단(이사장 박상증)을 통해 대상 고등학생 31명에게 총 6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09년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31명과 후견인 및 관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지난 2005년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21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총 4억37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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