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경제위기 속에 정부의 공기업 경영 효율화 방안에 부응하기 위해 부실점장 이상의 간부직원이 연봉의 5%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반납되는 재원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기보 측은 전했다.
기보는 이미 작년 12월 임원 연봉을 최대 46%까지 삭감하는 한편 운영비 예산 15% 절감, 본부 조직 슬림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영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보는 또 신입직원의 초임 연봉도 종전 3500만원에서 2700만원 수준으로 21.4%를 삭감하기로 하고, 추후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시점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