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www.makecarsgreen.com)’ 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브리지스톤코리아와 KARA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향후 모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국내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은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운전하기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기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 △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 △급가속, 급제동 않기 △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 △엔진 공회전 않기 △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등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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