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회장단을 기존 21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과 실물경기 침체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고 있어 무역업계의 의견을 보다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비상경제 체제하에서의 수출확대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이번 확대개편으로 주요 업종 대표기업과 종합상사를 비롯해 신성장산업 기업, 글로벌경영 기업, 여성CEO 기업 등의 임원들이 대거 회장단에 포함됐다. 신임 회장단으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한준호 삼천리 부회장, 김영수 캐드콤 회장, 김태희 케이블렉스 사장 등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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