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은 4월초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인 ‘컴투스프로야구2009’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실제 프로야구 시즌에서 활동하는 8개 구단의 이름과 로고 및 선수와 감독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드시스템을 통한 조합·강화 기능도 도입했다.
각 선수들의 능력치는 2008시즌·전지훈련·시범경기 성적을 참고해 작성했고, 용병의 경우 해외 리그의 성적까지 고려해 국내 프로야구 구단끼리의 대결을 직접 운영하고 시합하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한국야구위원회의 2009년 시즌 스케쥴에 따라 진행되는 리그 모드도 사실감을 더욱 살려준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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