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올해 특구사업화 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로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 및 서버 기술개발’ 등 17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구사업화 기술개발사업은 특구 내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유망기술을 활용, 상용화 기술과 제품개발 등을 지원해 연구성과의 조기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특구 내 출연연·대학 등의 공공기술이 20% 이상 출자된 연구소기업이 주관하는 5개 과제가 최종 선정에 포함돼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의 교두보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대덕특구본부 측은 말했다.
이번 신규 과제는 자유 공모로 제안된 총 33개 과제에 대한 사업화계획서, 사업책임자의 발표, 주관기관 현장점검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화 개발 과제의 경우 사업 기간이 최대 1년, 사업비 2억원 이내로 모두 33개의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올해 총 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대덕특구본부는 사업화 기술개발 신규과제 선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속히 주관연구기관과의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이달 중 사업에 착수토록 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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