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의 열기를 이어갈 야구게임 리그가 열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바이 야구게임 ‘2009 프로야구’ 유저를 대상으로 ‘GBC(Gamevil Baseball Classic)’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게임빌이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야구 리그를 표방하며 선보이는 ‘GBC’는 ‘2009프로야구’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게임빌에서 제공하는 10개의 팀과 경기를 펼치며 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선착순 우승자 10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예선·본선·준결승 진출자 가운데는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와 삼성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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