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16일간 우리나라의 환경보전경험, 환경연구활동과 환경관리사례를 소개하는 ‘제3회 중국 환경전문가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중·일 환경연구원장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환경관리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중국환경과학원 등에 근무하는 중국환경연구자 10명을 초청해 운영하는 환경전문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재정 지원으로 2007년과 작년에 이어 3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우리의 환경관리시스템을 전수하는 한편, 중국 환경시장에 우리 환경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려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일본국립환경연구소의 야마다 마사토 박사가 ‘일본의 폐기물관리 및 온실가스저감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3국 공동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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