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이효수)는 25일 ‘다문화가족 리더스쿨’을 열었다.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이 운영할 이 학교에는 대구에 사는 결혼 이주여성 35명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1년간 지역 다문화사회의 연착륙을 이끌 선도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김한곤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장은 “외국인에 대한 편견으로 다문화가족이 사회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잠재력을 지닌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주고, 다문화가족의 정착모델을 제시해 이들 스스로 다문화사회를 견인할 멘토(Mentor)로 활동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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