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5일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국 내수산업 기반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홍콩 지주회사인 이 회사의 액면가는 1500원이며 매매거래는 27일부터 개시된다.
이번 승인으로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는 코스닥 시장 개장 이후 상장한 3번째 외국기업이 됐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