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대카드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T기본약정·T할부지원 프로그램으로 기기변경 또는 신규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통신료를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제휴카드 ‘T&M더블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카드M이 제공하는 기본혜택과 워커힐 면세점 할인, 스피쿠스 할인, 현대카드PRIVIA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SK텔레콤 T멤버십, T머니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연회비는 국내용 1만5000원 국외겸용(마스터 카드) 2만원이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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