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7~20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4차 아태 지구변동 네트워크(APN) 총회에서 제15차 APN총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PN은 미국·일본·호주·중국·러시아 등 아·태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네트워크로서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에 대한 국가간 협력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5차 APN 총회에서는 황사, 해양 오염, 기후변화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지역 내 환경 리더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홍보와 주요국간 환경협력 증진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환경부는 전망했다.
환경부는 올 상반기 중 제15차 APN 회의 국내 개최지를 확정하고, 하반기 중 APN사무국과의 실무협의를 거쳐 세부 개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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