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디지털방송 전환을 앞두고 장비 국산화를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에 ODM으로 방송용 HD 모니터를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남송산업 직원들이 독자 브랜드 모델인 ‘슈퍼트론’을 개발,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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