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의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김형석)는 온게임넷과 한국 주관 방송사 및 글로벌 방송 제작 파트너십을 2010년까지 연장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온게임넷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WCG 2006그랜드 파이널부터 지난 2008년까지 3년간의 대회 중계 경험과 앞선 기술을 통해 WCG의 글로벌 방송 제작사로 활약해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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