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융교육 협력학교’ 대상학교 10개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학교 운영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며, 하반기에 10개교를 추가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10개교, 607명을 교육한 바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강사의 학교방문 교육(8시간) 및 자본시장 현장견학(2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돼있다. 초등학교는 금융교육(초등) 전문 인턴강사가 투교협이 자체개발한 금융교재인 ‘꿈꾸는 투자교실’을, 중·고등학교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가 나서서 경제 및 증권시장, 금융상품의 이해 등을 강의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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