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무사히 도킹했다.
연료탱크 결함으로 예정보다 늦은 지난 15일 발사된 디스커버리호는 ISS의 완전한 전력 공급을 위해 태양전지 패널 장착을 완성한다는 중대 임무를 지니고 있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날 21시 19분(그리니치 표준시) ISS에 성공적으로 도킹했다.
디스커버리호는 13일 동안 ISS에 태양전지판 한 쌍을 추가로 설치, 총 네 쌍의 태양전지판을 완성시켜 10여년에 걸친 ISS 건설을 마무리하는 데 중요한 부분을 수행한다.
이번 작업으로 ISS는 완전 가동이 가능해져 6명의 우주인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전했다.
디스커버리호는 이달 27일 지구로 돌아온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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